올해는 꼭 좋은일만 가득하자
"뭐 이대로 계속해서 버티고 있으면 언젠가 그런 날이 올까요?"라는 말이 저한텐 너무 와 닿고 슬프네요 진짜 계속 버티면 그런 날이 올까 싶기도 하고... 진짜로 오길 바래야죠 모두들 한해 화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주저앉고 있어요 / 눈물 날 것 같아요" 들을 때마다 나도 눈물 날 것 같아요..🥺
슬픈데 웃으면서 버티는 거 같은 노래네 먼가 툭 건드리면 울 거 같은..
뭔가 노래 들을때마다 요즘의 나 같아서 괜히 울컥해짐...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진짜 들을때마다 울것같음...내 마음이랑 너무 비슷함...
작년에 미대입시할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그렸던 그림들, 1차 합격하고 면접준비하던 날들, 몸이 피곤했던 ktx 낯선 서울 지하철과 캠퍼스 풍경 다 떠올라서 뭔가 마음이 힘들면서도 아련한 곡이에요🥲
이 노래 거의 항상듣는것같음 너무 가사가 좋고 울컥함 ㅠㅠ
흥겨운 멜로디에 슬픈 가사네요...
희망을 주는 노래. 다가올 날들이 기대되게 하는 노래. 포기하지 않을 힘을 주는 노래.
요즘 세상 너무 힘든데 이노래 한곡이 저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ㅠㅜ
주저 앉고 있다는거 정말 맞아 ㅠ 올라 가나 하면 더 깊게 떨어트려서 아프게 하고..
난 밴드 곡들 다 좋지만 이렇게 베이스라고 해야 될까 뒤에 슬픈 곡조나 가사 깔아서 신나는 기타, 드럼 연주랑 대조되서 아련해지는 이 느낌이 너무 좋은 거 같음....
엔믹스가 부른거 보다가 듣게 됐는데 왜케 눈물날까요오ㅠㅠㅠㅠ슬퍼
제가 지금암치료 항암중인데 절위한 노래 같네요 데이식스 윈래팬인데 정말 노래가사가 울컥하네요 언제까지 이치료가 끝날지 다음부터 방사선 들어갔다고 하는데 조금걱정되네요 야간 무섭기도하고요 그저 생각하면 눈나네요
지금 이순간만 잘버티면 그 이후부턴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오히려 그때 그런거로 고민했었지...하고 회상해요. 다 해결되니까 너무 걱정하지들 마세요. 힘내서 다들 잘살아봅시다.
기말 끝나고 난 주말인데.. 왜 이렇게 이유 없이 울고 싶고 눈물이 날까요..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아요
현재 학폭 관련 피해자에요. 노래 덕분에 힘이 나고 위로가 돼요 저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는 눈물남 저이거 보고 눈물을 흘렸어요ㅜㅠㅠ
@배부른바오